에이빌코리아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네시픽’은 4일,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프레쉬 허브 오리진세럼’의 애칭인 ‘욕세럼’에 대해 상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네시픽 제공
에이빌코리아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네시픽’은 4일,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프레쉬 허브 오리진세럼’의 애칭인 ‘욕세럼’에 대해 상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네시픽 제공

[비즈월드] 에이빌코리아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네시픽’은 5일,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프레쉬 허브 오리진 세럼’의 애칭인 ‘욕세럼’에 대해 상표권 전부 이전등록받았다고 밝혔다.

네시픽이 '프레쉬 허브 오리진 세럼'은 전 세계적으로 100만병의 판매고를 올린 제품으로 프레쉬 허브 오리진 세럼의 핵심원료 중 시트러스 계열의 오일과 추출물로 인해 따가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욕 나오게 따갑다고 해서 ‘욕세럼’이란 애칭으로 알려진 제품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특허청에 출원한 욕세럼을 다른 기업이 독점하고 사용할 수 없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권리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욕세럼 등록 사항. 그림=키프리스 캡처
욕세럼 등록 사항. 그림=키프리스 캡처

비즈월드가 확인한 결과 '욕세럼'이라는 상표는 ㈜앱솔브랩이라는 업체가 2016년 8월 22일 출원(출원번호 제4020160063897호)해 2017년 3월 14일 등록(등록번호 제401239453호)을 받았다.

해당 상표는 올해 7월 14일 에이빌코리아로 권리 전부가 양도됐다.

상표등록원부의 권리이전 항목 캡처. 사진=키프리스 캡처
상표등록원부의 권리이전 항목 캡처. 사진=키프리스 캡처

이와 관련해 현재 해당 상표의 등록 권리자인 에이빌코리아 측은 "타사의 여러 제품에서 욕세럼이라는 키워드와 제품 콘셉트로 마케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8월 안으로 지속적인 상표권 침해(모방, 짝퉁)로 이익을 취하고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주고 있어 피해를 입히는 개인과 업체에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이빌코리아 관계자는 “상표권 침해에 대한 조치는 브랜드와 제품의 이미지를 지키는데 매우 중요한 일이다”면서 “욕세럼이라는 제품의 상표권을 자사가 보유한 만큼 상표권을 침해한 유사한 제품들에 대해 주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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