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시의원이 서울아레나 조감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홍국표 시의원이 서울아레나 조감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비즈월드]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이 주관해 지난 8일 서울시와 도봉구가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사업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세부적인 추진 계획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균형발전본부 동북권사업과 도봉구 지속가능발전국 신경제일자리과 소속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은 도봉구 창동 일대에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을 건립해 일자리·문화기반의 동북권 신도심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사업이다.

1만8200석 규모의 메인공연장과 중형공연장, 영화관, 대중음악지원시설 등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이와 연계해 음악분수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다.

홍국표 의원은 “서울아레나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을 위해서는 차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본·독일·유럽 등 세계 선진 국가의 아레나 건립 사례를 살펴보면, 단순히 아레나 하나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아레나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홍 의원은 “특히, 교통 여건 개선과 5성급 이상의 숙박시설 유치 등을 통해 서울아레나 이용객의 지속적인 유인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며 “향후 서울시와 도봉구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토대로 원활한 시설 착공과 현실성 있는 운영을 위한 추진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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